가스공사, 미국 ‘2018 해양기술 박람회’서 동반성장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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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미국 ‘2018 해양기술 박람회’서 동반성장관 운영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5.02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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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3일까지 미국 휴스턴 NRG Park에서 열리는 ‘2018 해양기술 박람회'에서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3일까지 미국 휴스턴 NRG Park에서 열리는 ‘2018 해양기술 박람회(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금번 박람회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6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초저온 밸브, 초음파 유량계 등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천연가스 제품의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9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용 홍보관을 마련했다.

가스공사 측은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자사의 브랜드 파워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신뢰도 제고와 해외 가스시장 진입 장벽 극복을 기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바르셀로나 가스텍, 이란 오일쇼, 캘거리 석유 박람회, 워싱턴 세계가스총회 등 세계 유수 전시회에서 총 38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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