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하 결전부대) 군인과 자녀 총 100명을 초청해 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결전부대 군인들과 자녀들은 오전에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 명소들을 관람했다. 오후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를 탑승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캐릭터 쿠션인형을 선물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오늘 행사로 나라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군인과 자녀가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정의 행복을 채우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바람과 다짐을 전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결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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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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