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미세먼지까지 잡는다'…대우전자, '클라쎄 공기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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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미세먼지까지 잡는다'…대우전자, '클라쎄 공기청정기'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5.03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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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대우전자는 '6단계 청정시스템'과 '전면 청정센서'를 적용, 극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제거가 가능한 '클라쎄'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전자

대우전자는 극초미세먼지·유해가스 제거가 가능한 '클라쎄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공기 흡입구에 전문 계측 장비 수준의 '레이저 PM 0.5 센서'를 적용,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지름 0.5㎛(마이크로미터, 100만 분의 1미터)크기의 극초미세먼지 입자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게 특징이다.

6단계 청정시스템은 프리필터·헤파(HEPA)필터·탈취 필터 등으로 구성된다. 프리필터로 생활먼지와 반려동물의 털 등 입자가 큰 먼지를 우선 걸러낸 후, 헤파필터로 미세먼지 0.3㎛ 크기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게 대우전자의 설명이다.

또한 고효율 'BLDC' 모터를 적용해 오염된 공기는 제품 전·후면으로 흡입한 후 상단의 토출구를 통해 360도 전방향으로 정화된 공기를 내보내는 '입체 청정'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미세먼지와 냄새를 종합해 4가지 색상으로 공기 청정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실내 공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제품은 타워형 디자인 2개 모델로 구성됐다. 60㎡(18평)의 공기정화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5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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