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미니(MINI)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미니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공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타임 투 미니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타임 투 미니 서포터즈는 도이치모터스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일상이 이상이 되는 곳, 도이치모터스'라는 SNS 채널 론칭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열정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다.
총 8명을 선발하는 이번 행사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미니 도이치모터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국내 첫 미니 전시장인 미니 강남 전시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6개월간 미니 차량을 제공 받아 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미니의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일상이 변화되는 과정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명을 선정해 미니 쿠퍼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타임 투 미니 서포터즈는 고객들에게 미니를 통한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전달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이치모터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개인 간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창출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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