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백화점은 동원산업과 함께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7일까지 '북대서양 참다랑어 해체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치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참다랑어를 해체하고 관람객이 즉석에서 시식하는 순서로 오전 11시부터 동시 진행된다.
이번에 선보일 참다랑어는 무게가 300kg, 길이가 2m에 달하며, 해체를 위한 5명의 참치 전문가가 투입될 예정이다. 해체를 마친 참다랑어 횟감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전 부위 정상 판매가보다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북대서양 참다랑어 해체쇼'는 △판교점(18~24일) △신촌점·킨텍스점(19~20일) △천호점·미아점(25~26일)에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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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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