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샘은 오는 7일 CJ오쇼핑에서 '잿팟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오쇼핑 한샘 방송 주문액 7200억 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한샘은 이날 오전 10시 25분~11시 30분, 저녁 8시 45분~9시 45분 등 두 번에 걸쳐 한샘 인기 제품 '유로 아일랜드 키친'을 파격가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유로 아일랜드 키친은 수납을 최적화한 부엌 풀옵션 플랜으로 모든 사이즈에 우드 아일랜드가 포함됐다. '빌트인 하이드 후드'와 '전기쿡탑', '와이드 싱크볼'과 '스테인리스 수전' 등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이날 방송되는 제품에는 무이자 24개월, 일시불 10% 할인, 신한카드 5% 청구할인 등이 제공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명품 브랜드 WMF 냄비 3종 60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G 트롬 건조기 총 6대도 추첨 선정한다.

또한 한샘 전기쿡탑 무상업그레이드, 한샘 와이드 후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브론즈 키큰장' 무상 설치부터 부엌 벽면 무상 설치, 한샘 냉장고장 패키지, 특별 사은품 등 역대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게 한샘의 설명이다.

한샘 측은 "특별히 마련한 고객 감사 특집 생방송으로, 최고의 조건과 풍성한 경품을 담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한샘 인기 제품들을 만나보고, TV홈쇼핑 최초 키큰장 무상설치 등 파격적인 혜택 기회도 잡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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