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현실정치와 탕평책 '괴리'…車업계, 어린이 교통안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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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현실정치와 탕평책 '괴리'…車업계, 어린이 교통안전 '앞장'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5.08 0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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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주간필담]탕평책 인사, 만사형통일까?

탕평책은 인사 관련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언급되는 진부한 소재다. 정치권이 탕평책의 필요성을 염불 외듯 되뇌는 이유는 간단하다. 귀에 좋은 소리, 즉 듣기에는 그럴 듯한 말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때론 ‘탕평’이라는 구호만 외치면 금방이라도 여야갈등의 폐해가 사라질 것처럼 말하곤 한다. 그러나 한정된 권력이 있고 인간에게 권력 욕구가 있는 한, 갈등은 필연적인 존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17

[기자수첩]야당에 門닫은 文정권과 민주당

▲ 지난 1일 노동절 행사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뉴시스

군정폭압의 상징인 전두환 정권조차 야당을 무시하는 정치는 피하려 했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23일 단식투쟁 당시, 끊임없이 단식 중단 설득을 위해 사람을 보냈다. 비록 그와 비할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훨씬 더 도덕성과 정당성, 그리고 정치적인 수준에서 우위에 있다는 민주당이라면 한국당과의 타협을 위한 손을 먼저 내밀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36

[이통3사 1분기 실적]영업익 일제히↓ '암울'…무엇 때문일까?

이통사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공개, 암울한 분위기인 가운데 이를 두고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새 회계기준'으로 인한 혼란과 '통신비 인하'의 영향이 시작됐다는 평이 대표적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00

남북 경협 수혜?…'마냥 웃을 수 없는' 대형 건설사

4·27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 간 경제협력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업계가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형 건설사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마냥 웃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인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08

가정의달 맞은 車업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앞장

자동차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나서며 사회 공헌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22

문재인 정부 금융혁신 정책에 ´부작용´ 우려 목소리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금융혁신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문재인 정부 1년, 금융 분야의 성과와 과제' 보고서에서 "금융권 쇄신이 지나치면 금융권이 위축돼 자신감을 상실하고 발전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28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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