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 실적 턴어라운드 힘입어 1분기 증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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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 실적 턴어라운드 힘입어 1분기 증익 달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5.09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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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연료전지 사업 성장 본격화 전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주일 내 두산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의 자체사업의 1분기 실적이 매출 7854억 원(전년 대비 26.4% 증가), 영업이익 564억 원(전년 대비 48.8% 증가)으로 호조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2분기에도 연료전지 매출화 및 두타몰 합병효과 등으로 인해 900억 원 이상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호전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더했다.

8일 두산은 전 거래일(11만 8000원)보다 500원(0.42%) 하락한 11만 7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1000원(0.85%) 떨어진 1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의 1분기 호실적 달성은 안정적인 전자사업부문 및 산업차량부문의 실적을 기반으로 모트롤부문 및 연세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익 증가에 토대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분기부터는 협동로봇 및 연료전지 사업의 성장이 본격 궤도에 접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선 협동로봇 부문의 경우,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가 설립 2년 만에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올해 해외 진출을 위해 채널 구축에 주력 중이며 하반기에는 구체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고 예상했다. 두산은 2022년에는 연간 9000대 이상 판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

연료전지는 신재생 에너지 중 설치면적이 가장 적으며 기후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두산은 앞서 2014년 미국 CEP 인수오 국내 퓨얼셀파워 합병을 통해 연료 전지사업에 진출한 상태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신규 수주는 1조1000억 원 정도를 예상했다.

이외에도 전자사업부문에서 전기차용 전지박 사업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룩셈부르크 소재 동박 제조 계열사를 통해 2020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향후 전기차 시장 성장을 고려할 경우 동사의 성장성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7만 원을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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