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디자인페스타에 참가했다고 9일 은행은 밝혔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코자 시작된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매해 2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대표적 미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선 하나은행이 출품된 1작품당 1000원씩 후원금을 적립, 자연환경보호단체에 전달해 자연사랑 대회 취지를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이번 대회 응모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3일까지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초등학교 재하생 및 동 연령대 어린이는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작성 및 출력, 그림 뒷면에 부착해 우편 및 방문 접수하거나 하나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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