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 <독전>의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츄잉챗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된다. 특히, 사회자 주도로 배우들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전달됐던 기존 일방향적 방식과는 달리,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카카오톡을 통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금번 츄잉챗에는 <독전>의 이해영 감독, 배우 조진웅·류준열이 참여하며, 박지선이 사회를 맡았다. 서울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롯데시네마 광복·대전둔산·동성로·수원·전주에서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츄잉챗 예매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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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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