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넷마블문화재단, ‘오키토키’ 참가자 모집…게임빌 ‘드래곤블레이즈’, 세 돌 맞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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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넷마블문화재단, ‘오키토키’ 참가자 모집…게임빌 ‘드래곤블레이즈’, 세 돌 맞이 업데이트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5.10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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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인 ‘오키토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 ‘오키토키’ 참가자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인 ‘오키토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키토키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인 ‘게임소통교육’의 일환으로, 게임문화의 가치와 진로, 건강한 소통 방법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된 오픈형 강의다.

해당 클래스는 오는 24일 ‘게임과 사회’, 6월 21일 ‘게임과 직업’, 7월 19일 ‘게임과 문화’의 주제로 총 3 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는 게임 및 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학부모가 함께 이끌어 나가는 토크 형식으로 서울시 중구 ‘스페이스 아트1’에서 열린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지난 2016년부터 ‘게임소통교육’은 게임을 매개로 학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증진하는데 기여해왔다”며 “이번 행사는 학교 방문 형태였던 기존 교육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사회, 직업,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게임의 효과와 기능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게임빌 ‘드래곤블레이즈’, 세 돌 맞이 업데이트

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출시 3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험지역인 ‘백색대지’와 패왕급 신규 동료인 ‘칠태랑’이 새롭게 공개된다. 칠태랑은 ‘반(전사)’, ‘미유MK5(도적)’, ‘이온(궁수)’, ‘랑랑(마법사)’, ‘첸(사제)’, ‘아린(소환사)’, ‘모모(성기사)’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최고 레벨을 129까지 확장하고, ‘패왕 동료 강림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에도 나설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신규 동화 맵 선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신규 동화 맵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맵은 ‘4 대 4’ 8인 경주 맵이다. 무작위로 토끼와 거북이를 선정해 팀을 이뤄 경주에 참여할 수 있다. 총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시작 지점인 마을 구간에서는 토끼와 거북이가 각자 자기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달려야 한다. 이어진 절벽 구간에서는 절벽 사이의 돌기둥을 밟아 통과해야 하며, 물기둥 공격을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마을로 돌아오는 구간은 거품으로 런너를 방해하는 꽃게를 피해야 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테일즈런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본 신규동화맵으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리터너즈’, 152개국 글로벌 론칭

넥슨은 10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역할수행게임) ‘리터너즈’를 총 152개국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북미, 유럽, 호주,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총 152개국에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태국어 등 9개국어로 서비스된다. 또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 방식의 글로벌 원빌드(한국, 중국, 일본 제외)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한편, 넥슨은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게임 재화 ‘블루스톤(1천 개)’과 ‘5성 마일리지 선택권’, ‘날개 선택권(40장)’, ‘6성 전설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NHN엔터 ‘크루세이더 퀘스트’, 유적의 수호자 등장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신규 토벌 콘텐츠인 ‘유적의 수호자’를 10일 업데이트했다.

유적의 수호자는 시즌2 칼라드 연대기 업데이트 이후 처음으로 월드 보스가 등장하는 토벌 업데이트다. 잊혀진 왕국의 후예인 오시리스와 그의 동료들이 ‘환상 신전’을 찾는 과정 중에 솟아오르는 유적을 발견하면서 신전을 지키는 수호자와 대적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제르, 나르메르, 카세켐위, 카밀라바누브의 총 4개 보스로 구성됐으며, 최종 보스는 기존의 도전 모드보다 매우 어려워 크루세이더 퀘스트에서 가장 극악의 난도를 자랑한다. 보상으로는 특정한 세트 효과를 부여하는 ‘세트 각인석’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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