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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청신호 ‘10세대 어코드’, 혼다코리아 판매 견인차 나선다
사전계약 한달 새 1000대…올 하반기 6000대 판매 목표
2018년 05월 11일 10:08:08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왼쪽부터)혼다코리아 이지홍 상무, 정우영 대표, 이가라시 마사유키 아시아 오세아니아 부사장, 미야하라 테츠야 혼다R&D센터 어코드 연구 개발 프로젝트 책임연구원이 신형 어코드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혼다코리아가 10일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를 본격 출시함에 따라 실적 반등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는 모습이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혼다 코리아의 올해 4월 누적 판매량은 1774대로, 전년 동기간 2466대 대비 28.1% 감소했다. 이는 혼다코리아의 대표모델인 어코드가 이번 10세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지난 연말부터 추가 물량을 확보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판매를 중단한 데 따른 영향이 컸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어코드는 사전계약 기간 한달 새 1000대에 이르는 계약고를 이룬 것으로 알려지며, 혼다코리아의 올해 장사를 책임질 모델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혼다 어코드는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어코드의 정점을 찍는 모델로 풀체인지됐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다운사이징 추세를 반영한 1.5 가솔린 터보, 2.0 터보 스포츠 모델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중 1.5 터보 모델은 1.5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 조합으로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m·g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면서도 동급 최고 수준 인 13.9km/ℓ의 복합연비를 갖춰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의 경우, 2.0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동급 최초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256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혼다가 강조하는 '달리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역시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이 적용, 시스템 출력 215마력을 달성하면서도 18.9km/ℓ에 이르는 복합연비와 동급 최소에 해당하는 82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친환경성을 앞세우고 있다.

이러한 상품성에 힘입어 혼다 코리아는 올해 어코드가 6000대 가량 팔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올해를 고객 만족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1만 명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특히 압도적인 자신감을 가감 없이 나타내는 신형 어코드의 경우, 물량 수급에 만전을 기해 올해 하반기 월 1000대씩 총 6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곤욕을 치뤘던 녹 사태와 관련해서도 고객 보상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 만큼 어느정도 리스크 부담을 덜어냈다는 평가다.

정우영 대표는 "신형 어코드의 경우 녹 사태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만전을 기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분 한분을 살펴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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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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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호구 2018-06-19 08:25:27

    요즘 인터넷 게시판 글들을 보니 혼다차 구매하고 출고받은날 고속도로에서 차가 퍼져서 미션을 통째로 갈고, 재출고 했는데 곳곳에 하자가 발견되고... 이런 분도 차량 교체는 커녕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하시고 외롭게 싸우고 계시던데요. 얼마전 출시한 10세대 어코드에서도 누수가 발생해서 몇번 센터를 방문해도 안되고 보상도 안해주고...
    신규고객유치에만 열을 올리지 마시고 판매이후 고객관리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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