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2018 시티 썸머 페스티벌 낭만식당’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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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2018 시티 썸머 페스티벌 낭만식당’ 콘서트 진행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5.11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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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2018 시티 썸머 페스티벌 낭만식당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2018 시티 썸머 페스티벌 낭만식당’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티 썸머 페스티벌은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크레디아가 공동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 페스티벌 브랜드로 일상의 여유와 휴식, 위로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이다.

이번 2018 시티 썸머 페스티벌의 콘셉트는 낭만식당이다. 노리플라이·멜로망스·루시드폴·이루마 등의 감미로운 음악들이 마련됐다.

우선, 첫 날인 8월 10일에는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노리플라이와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페스티발의 서막을 올린다.

웰메이드 감성 음악을 표방하는 노리플라이와 멜로망스는 이번 공연에서 ‘따로 또 같이’ 형식의 콘서트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페스티벌 둘째 날인 8월 11일에는 삶의 소소한 행복을 실천하고 있는 루시드폴의 콘서트가 준비된다.

루시드폴은 서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가진 시적인 가사로 ‘가요계의 음유시인’이라 불린다. 싱어송라이터로서 2001년 발표한 1집 <새>를 시작으로 2017년 에세이와 엮어 발매한 8집 <모든 삶은, 작고 크다>까지 꾸준한 앨범 작업을 통해 일상의 풍경을 담백하게 풀어낸 바 있다.

8월 12일 페스티벌의 대미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장식한다.

이루마는 2001년 데뷔 이후 최근 발매한 10집 앨범 <프레임(frame)>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공연과 음반활동으로 국내 피아노 연주음악의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루마는 이번 공연에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 <Kiss the Rain>, <River Flows in You>를 비롯한 히트 넘버들을 김상은(바이올린), 김상지(첼로)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티켓 오픈은 오는 17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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