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5일 인천영유아통합지원센터인 ‘시소와 그네’에서 ‘사랑의 옷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임직원들이 의류 500여 점을 모아 기부하고, 기부 받은 시설은 옷을 재사용하거나 벼룩시장에 판매해 재정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인천LNG기지는 2016년부터 매년 2회 사랑의 옷 나눔 행사를 실행해 왔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관계자는 “필요하지 않는 물건이 재활용돼 친환경적일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어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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