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화가 전년보다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거두었다.
한화는 지난 15일 매출액 11조5103억 원, 영업이익 523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3.80%, 19.92% 하락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5307억 원)도 같은 기간 13.88% 감소했다.
부문별 분기순손익을 살펴보면 △건설업(70.71%) △도소매업(113.98%) △화학제조업(8.01%)은 전기보다 상승했다.
반면 △금융업(-44.30%) △화약제조업(-11.65%) △태양광사업(-3.06%) △레저/서비스업(적자전환) 부문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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