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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최첨단 기술 집약체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를 가다
2018년 05월 17일 15:58:04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17일 삼암에 IT업계에서 내로라 하는 업체들이 모인 클러스터 단지에 지난 2015년 개소한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를 투어하기 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삼성SDS

"보안상 사진 촬영이 불가해요. 정보 보호를 위한 사인 부탁드립니다."

17일 IT업계에서 내로라 하는 업체들이 모인 삼암 IT 클러스터에  위치한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를 투어하기 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보안상의 문제로 전체를 살펴보지는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건물을 설명하는 동영상과 관계자의 설명, 서버룸을 축소시킨 공간을 통해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를 경험할 수 있었다.

가용성과 효율성, 안정성을 집약해 놓은 삼성SDS 센터는 지난 2015년 개소해 해외 8개와 국내 4개의 센터로 구성된 글로벌 12개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 상암을 비롯해 수원, 과천, 구미에 센터가 있으며 오는 2019년 6월 준공 예정인 춘천 센터가 건설 중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상암 데이터센터에 대해 자부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제2롯데월드가 123층에 높이 50미터에 이르고 지하는 38미터로 팠는데 삼성SDS 상암 센터는 지하 50미터로 돼 있다"며 "우리 나라에서 지하로 가장 많이 내려간 건물 중 하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는 총 2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하 8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됐다. 특징으로는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무중력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형데이터센터 △안전한 데이터센터 등이다.

무중력데이터센터는 단 1초의 전력 공급 중단도 허용을 하지 않는다. 전력 공급을 이중화해 전정에 대비했다는 이유에서다.

UPS(무정전 전원장치)를 A와 B 두 가지로 나눠 전력 계통을 건물 양쪽으로 분리해 전력사고에 대비함은 물론, 비상 발전에도 대비했다. 아울러 24시간 작동하는 서버에 찬 공기를 공급해 최상의 관리 조건의 건물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특히 데이터센터가 많은 양의 전력을 사용하는 만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중요한데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는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태양·지열·자연 채광 등을 활용해 친환경 건물임을 입증했다.

또한 안전 및 보안도 한층 강화됐다. 건물이 인접 도로보다 0.2미터 높아 홍수를 대비했으며 전산동과 사무동을 분리, 전산동 출입구는 단일화하며 보안성을 높였다.

보안은 서버룸을 축소시킨 공간인 데모룸에서도 알 수 있었다. PIN 번호, 정맥인증, 직원 카드 등 3단계의 보안을 거치기 때문이다.

서버룸은 4.2미터의 무천장으로 구성됐으며 분전반을 2중구조로 만드는 등 서버 관리에 있어 최상의 조건을 유지시키도록 만들었다. 온도 20도, 습도 80%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찬 공기를 계속해 공급하고 있었다.

30년 노하우와 최신형 기술을 담았다는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 최고의 건물인 만큼, 최상의 '정보통신기술(ICT) 센터'로의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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