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시민의견을 고객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열린 경영과 고객만족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실현하고자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며, 인천지하철을 주 3회 이상 이용하면서 인천교통공사 사업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 중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모니터는 월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인천교통공사의 고객서비스를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제시해 공사 정책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민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지급은 물론,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기간은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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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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