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Stage 6大건강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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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Stage 6大건강종신보험 출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5.18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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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장부터 경증·중증 질병까지 보장범위 확대·강화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생명이 지난 4월 Stge 6大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지난 달 2일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등 6대 질병과 사망보장은 물론, 발병률이 높은 경증 질병에 대해서도 평생토록 폭넓게 보장해주는 ‘Stage 6大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의 건강보장형 종신보험 대비 뇌혈관 및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범위를 대폭 넓힌 상품이다. 특히 생보업계 최초로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까지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유방암, 전립선암, 소액암 뿐만 아니라 중기 이상 만성질환을 보장해 위험질병에 대한 보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중기이상 만성질환은 △중기이상 만성신부전증 △중기이상 만성간질환 △중기이상 만성폐질환이 해당된다. 소액암은 △기타피부암 △갑산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이다.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목돈이 드는 6대 질병(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진단 시에는 가입한 사망보험금의 100%를 치료비로 선지급해준다.

한편,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낮춰주고자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도 탑재했다. 저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중에 해지환급금을 낮춰 일반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또한 6대 질병 진단 또는 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이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신한생명 김상모 상품개발팀장은 “한 개의 상품으로 건강과 사망보장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폭넓은 보장과 차별화된 급부 제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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