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유니클로는 '2018 S/S 감사제'를 통해 오는 21일 성년의 날 기념 선물을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 S/S 감사제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총 2회(18~21일, 22~24일)에 걸쳐 할인 구성을 달리해 판매한다.
우선, 속옷이다. 여성용 '와이어리스 브라'는 와이어와 봉제선이 없어 착용감이 좋고, 겉옷 위로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제품이다. 여름철 착용하기 좋고, 밖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사회초년생 선물로 제격이라는 게 유니클로의 설명이다.
남성에게는 땀 건조 기능이 뛰어난 에어리즘 소재 언더웨어를 추천한다. 불쾌한 냄세를 억제하는 향균 방취·소취, 접촉 냉감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쾌적한 속옷이라는 평가다.
유니클로는 2018 S/S 감사제 기간 동안 여성용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 라인업을 정상가 대비 1만 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 '에어리즘 트렁크', '에어리즘 복서 브리프'도 정상가에서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멀티 아이템도 제안한다. 캠퍼스룩과 캐주얼룩을 넘나드는 성인용 '긴팔 프리미엄 리넨 셔츠', 민소매 디자인의 여성용 '프리미엄 리넨 슬리브리스 셔츠'를 각각 1만 원 할인한 2만990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하의로는 여성용 '스마트 스타일 앵클 팬츠', 남성용 '감탄팬츠'를 각각 1만 원 할인한 2만9900원, 3만9900원에 판매하며, '감탄재킷'은 오는 21일까지 2만 원 할인된 4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측은 "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해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라며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특별가에 제공하고 있는 만큼, 부담 없는 가격에 성년의 날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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