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주간필담] 판문점 회담, 햇볕정책의 성공일까?
판문점 회담은 10년 간 경색됐던 남북 관계를 해빙시키고 한반도를 포함한 미·러·일·중 등 주변국에 훈풍을 가져온 가시적인 성과다. 다만 이들의 논공(論功)에는 큰 오류가 있다. 판문점 회담 성사는 햇볕정책의 성공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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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서 사라진 셋…3당돌풍·야권연대·교육감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대진표가 거의 다 드러났다. 그런데 동시에 여전히 보이지 않는 것들도 몇 가지 있다. 바로 제 3‧4 당인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의 존재감과, 야권연대, 교육감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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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정치인 폭행 사건
민주주의는 ‘국민이 권력을 가진’ 정체(政體)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하지만 최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에게 가해진 폭력 사태를 보면,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우려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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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숨은 점수판…광역·기초의원, 승자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한 대부분의 눈은 17군데의 광역단체장에게 쏠려있다. 하지만 광역의원에는 총 824곳, 기초의원에는 무려 2927곳이 걸려있다. 기초의원의 성패(成敗)는 선거의 숨은 점수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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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구본무 향년 73세로 타계…4세 구광모 승계
구본무 LG 회장이 20일 오전 9시5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다. LG그룹은 3세 故 구본무 회장에 이어 4세인 구광모 상무로의 경영승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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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부재'에도 순항하는 롯데…신동빈 옥중 경영 빛발하다
‘총수 부재’라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 롯데가 황각규 부회장을 필두로 운영되고 있는 ‘비상 경영 체제’가 각종 현안을 순조롭게 처리하면서 신동빈 회장의 옥중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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