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판문점 회담과 햇볕정책…LG 구본무 타계, 4세 구광모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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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판문점 회담과 햇볕정책…LG 구본무 타계, 4세 구광모 승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5.21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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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주간필담] 판문점 회담, 햇볕정책의 성공일까?

▲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벌써부터 자축의 샴페인을 터뜨리는 분위기다. 이들은 특히 이번 판문점 회담의 개최를 진보 세력의 주 정체성인 ‘햇볕정책의 성과’로 여기고 있다. ⓒ뉴시스

판문점 회담은 10년 간 경색됐던 남북 관계를 해빙시키고 한반도를 포함한 미·러·일·중 등 주변국에 훈풍을 가져온 가시적인 성과다. 다만 이들의 논공(論功)에는 큰 오류가 있다. 판문점 회담 성사는 햇볕정책의 성공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35

지방선거에서 사라진 셋…3당돌풍·야권연대·교육감

▲ 지난 2월 국민의당 창당 2주년 발언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백보드에는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을 상징하는 그림이 걸려 있다. ⓒ뉴시스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대진표가 거의 다 드러났다. 그런데 동시에 여전히 보이지 않는 것들도 몇 가지 있다. 바로 제 3‧4 당인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의 존재감과, 야권연대, 교육감 선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33

민주주의와 정치인 폭행 사건

▲ 어쩌면 지금 우리 사회는, 나와 생각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을 동원해 자기 뜻을 관철하려는 비민주적 행태마저 감싸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뉴시스

민주주의는 ‘국민이 권력을 가진’ 정체(政體)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하지만 최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에게 가해진 폭력 사태를 보면,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우려가 생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34

선거의 숨은 점수판…광역·기초의원, 승자는?

▲ 오는 6·13 지방선거에는 총 824곳의 광역의원, 2927곳의 기초의원 자리도 걸려있다. 기초의원의 성패(成敗)는 선거의 숨은 점수판이다. ⓒ뉴시스

6·13 지방선거와 관련한 대부분의 눈은 17군데의 광역단체장에게 쏠려있다. 하지만 광역의원에는 총 824곳, 기초의원에는 무려 2927곳이 걸려있다. 기초의원의 성패(成敗)는 선거의 숨은 점수판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25

LG그룹 구본무 향년 73세로 타계…4세 구광모 승계

▲ 故 구본무 LG 회장. ⓒLG

구본무 LG 회장이 20일 오전 9시5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다. LG그룹은 3세 故 구본무 회장에 이어 4세인 구광모 상무로의 경영승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30

'총수 부재'에도 순항하는 롯데…신동빈 옥중 경영 빛발하다

▲ 온라인 사업에 한발 앞섰던 신세계는 현재 온라인 센터 건립에 난항을 겪고 있는 반면 롯데는 뒤늦게 이커머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신호탄을 알렸다. ⓒ 시사오늘

‘총수 부재’라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 롯데가 황각규 부회장을 필두로 운영되고 있는 ‘비상 경영 체제’가 각종 현안을 순조롭게 처리하면서 신동빈 회장의 옥중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22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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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08:41:32
우리 엄마 수양 오빠도 LG에서 조선일보 차장으로 옮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