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첫 주최 골프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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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첫 주최 골프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개최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5.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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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프로골프 부흥 및 저변 확대를 위한 KB금융그룹 주최 첫 대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 중 하나의 대회인 ‘제1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 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을 개최한다.

본 대회는 KPGA 투어프로와 국가대표 4명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가대표 4명은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프로들과의 경쟁을 통해 대표 선발과 메달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주최사인 KB금융 관계자는 “박인비 선수(30, KB금융그룹)가 116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며 드높인 한국골프의 위상을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KB금융그룹만의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KB금융은 사회적 책임 확대의 일환으로, 서코스 17번홀에 ‘KB Liiv Zone’을 마련한다. 선수들의 공이 해당 존에 안착할 경우, 매 회 1백만원 적립금을 포함한 총 1억원의 기금을 남북하나재단에 지원하고 이 기금은 새터민 청소년 장학 사업을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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