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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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5.23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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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30일까지 HI ELS 1504호를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HI ELS 1504호는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6.50%(연 5.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0만 원 단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하나금융투자가 시장 하락에 대비하는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시장 하락 대비 리자드ELS 등 총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가 시장 하락에 대비하는 리자드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471회’를 모집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30%(연 4.6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 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년째 되는 날 연 4.6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 HSCEI, EuroSTOXX5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47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파생결합증권(DLS)이다.
원유(WTI), HSCEI, EuroSTOXX5를 기초자산으로 연 8.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66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2년이고 6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85%이상(1차), 80%이상(2차), 75%이상(3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년째 되는 날 연 8.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DLS이다.

마지막으로 HSCEI, 미국지수(S&P5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47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차), 80%이상(4~5차), 7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모집은 각 50억 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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