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롯데제과, '마가렛트 고로케' 출시…대상웰라이프, '마이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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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롯데제과, '마가렛트 고로케' 출시…대상웰라이프, '마이밀' 선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5.23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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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제과, '마가렛트 고로케' 선봬

롯데제과는 '마가렛트 고로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로케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린 소프트 쿠키로, 마가렛트 제품 확장 차원에서 요리 소재를 적용한 첫 사례다.

당근, 감자, 빵가루 등 실제 고로케에 들어가는 재료를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전자레인지에 20초 간 데우면 특유의 풍미도 즐길 수 있다는 게 롯데제과의 설명이다. 권장소비자가는 4400원(264g), 6600원(396g)이다.

오리온, '아이셔 껌' 출시

오리온은 '아이셔 껌'을 선보인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아이셔 츄잉캔디'를 껌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바삭하게 깨지는 코팅 껌 안에 새콤한 파우더를 넣은 게 특징이다.

사과, 청포도, 레몬 등 세 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됐으며,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복불복'의 재미를 더했다는 게 오리온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흥행 돌풍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국물요리' 누적 판매량(지난 20일 기준)이 7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6월 출시된 해당 제품은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 3000만 개, 이후 6개월 간 3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누적매출은 1500억 원이다.

CJ제일제당 측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대표 한식 HMR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재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상웰라이프, 식사대용식 '마이밀' 2종 선봬

▲ 마시는 식사대용식 '마이밀' 2종 ⓒ 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 균형영양식 전문 브랜드 '뉴케어'는 일반식 신제품 '마이밀'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7가지 곡물분말로 만든 '마이밀 그레인', 바나나 농축액을 함유한 '마이밀 바나나' 등으로 구성됐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물론, 20종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돼 한 팩으로 가벼운 식사가 가능하다는 게 대상웰라이프의 설명이다. 상단에 캡이 달려 있어 휴대성이 좋다는 게 특징이다.

빙그레,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에버그로' 론칭

빙그레는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에버그로'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반려견 전용 펫밀크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눈관절'(150ml), '피부모발'(150ml), '홈사이즈'(250ml) 등으로 구성됐다.

에버그로 펫밀크는 12종의 비타민과 12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반려견의 성장발달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고, 유당분해 우유, 유카추출물 등을 사용해 반려견 주거환경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게 빙그레의 설명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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