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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이란제재 대비 공식 대응책 발표
2018년 05월 24일 10:16:04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 현대상선

현대상선은 지난 8일 이란 핵합의(JCPOA) 공식 탈퇴 선언에 대한 미국의 강력 제재에 대비해 국적선사로서 공식 입장과 대응책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현대상선은 대이란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1일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 이에 따른 고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현대상선은 한국이 제재 적용 예외 국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요청하는 한편, 이란 제재 유예기간인 90일과 180일에 맞춰 제재 품목으로 지정된 화물들이 선적되지 않도록 국내외 고객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현재 90일 유예 대상 화물은 내달 9일 부산 출항 선박부터 해당된다.

90일 유예가 종료되는 시점은 운송 완료 기준으로 8월 6일이며 해당 품목은 흑연, 알루미늄 및 강철 등의 원자재와 반제품 금속, 금 및 귀금속, 석탄, 산업 프로세스 통합 소프트웨어, 이란 자동차 분야와 관련된 재료 또는 제품 등이다.

또한, 180일 유예가 종료되는 시점은 운송완료 기준 11월 4일이며, 해당 분야는 이란 항만 운영사, 조선소 및 선사(IRISL/SSLI 및 계열사), 이란산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구매, 에너지 부문, 외국 금융 기관의 이란 중앙은행 및 금융기관과의 거래, 보험 계약 및 서비스 또는 재보험 등이다.

현대상선은 이란 항만 기항 및 환적을 통한 운송 가능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 수출 기업 및 화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상황 변화를 공유하면서 공동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란항이 전면 봉쇄될 경우, 대금회수 및 이란 내 컨테이너 반출 등의 문제까지 감안, 기항 종료 항차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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