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마켓 어워드' 7년 연속 선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KB국민은행,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마켓 어워드' 7년 연속 선정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5.25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마켓 어워드 2018에서 최우수 수탁은행, 최우수 수출입 금융 은행 선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마켓 어워드 2018’에서 사혜난 KB국민은행 수탁사업부장(가운데)이'한국 최우수 수탁은행'부분을 수상하고 있다. ⓒKB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마켓 어워드 2018(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18)’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과 ‘한국 최우수 수출입 금융 은행’에 각각 4년,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60여개의 거래기관, 73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3월말 기준 국내 수탁시장에서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는 물론, 변액보험 시장에서 60% 이상의 보험자산 수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수출입금융 업무역량 등이 높게 평가돼 ‘한국 최우수 수출입 금융 은행’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하게 된 것은 보내주신 고객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향상과 수탁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사들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출입 고객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수출입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