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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손학규, 송파을 불출마
한국당, 이재명 ‘욕설 음성 녹음 파일’ 당 홈페이지에 공개
2018년 05월 25일 17:20:50 정진호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북미회담 무산시킨 트럼프 규탄 기자회견'에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트럼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이 무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싱가포르 회담 취소를 통보했다. 이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슬프게도 당신(김정은)은 공개적으로 적대적인 태도와 분노를 표출했다”며 “북미정상회담을 지금 개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적대적인 태도와 분노’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담화문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강하게 비난한 것을 지적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 부상은 담화문에서 “미국 부대통령(부통령) 펜스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조선이 리비아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느니,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 선택안은 배제된 적이 없다느니, 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며 주제넘게 놀아댔다”며 “대미 사업을 보는 나로서는 미국 부대통령의 입에서 이런 무지몽매한 소리가 나온 데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힐난한 바 있다.

한편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은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관련, 25일 위임에 따라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반도(한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항상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강경한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 미국에 정상회담 개최 용의가 있음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당, 이재명 ‘욕설 음성 녹음 파일’ 당 홈페이지에 공개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욕설 음성 녹음 파일’을 당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한국당은 24일 ‘민주당 후보 검증 시리즈 1탄-이재명 후보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이 후보와 형수의 음성 녹음 파일, 이 후보와 형 이재선 씨의 음성 녹음 파일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이 후보가 구단주인 성남FC와 네이버의 유착 관계, 채용비리 의혹, 측근 비리, 막말, 범법행위 등의 ‘6대 의혹’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녹음파일 공개는 지난 판례에서 보듯 명백한 불법”이라며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학규, 송파을 불출마…박종진 공천 의결키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사람의 간곡한 요청으로 당과 지방선거를 살리기 위해 제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송파을 선거에 나설 뜻을 밝혔었다”며 “그러나 당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분열의 위기로 치닫고 있어 송파을 재선거 출마 생각을 접는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나마 염려를 끼친 유승민 공동대표와 박종진 예비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파을 선거의 승리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바른미래당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박종진 후보로 확정됐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자유한국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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