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티웨이항공 '일자리 대물림' 조사해봐야?…피노키오 여론조사에 불신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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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티웨이항공 '일자리 대물림' 조사해봐야?…피노키오 여론조사에 불신 높아진다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5.2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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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티웨이항공이 일자리 대물림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조종사 1+1 채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티웨이항공

[단독/티웨이항공의 민낯②]아버지 채용하면 아들은 '덤'?…또 조종사 1+1 채용 의혹

올해 안에 기업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이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의 이면에는 조직 내부에 곪을대로 곪아버린 문제들이 산적하다는 게 현직 직원의 증언이다. 이에 〈시사오늘〉은 티웨이항공의 민낯을 들여다봤다.

티웨이항공이 일자리 대물림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조종사 1+1 채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사 측은 공정한 절차와 경쟁을 거쳐 채용을 했기 때문에 특혜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00

▲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은 북미정상회담 재개 및 순항을 위해 한미관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오늘

[단박인터뷰] 김중로 ˝文 정부, 미국 밖에 없다는 시그널 보내야˝

‘트럼프의 반전극장’이 한반도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6·12 싱가포르 예정이던 북미정상회담이 한치 앞도 모르게 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 ‘친애하는 (김정은)위원장에게’로 시작되는 공개서한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열지 않겠다”며 결렬을 선언했다.

하지만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지난 25일 담화문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이 취소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 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고 대화 재개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북한의 태도변화에 트럼프 대통령도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수 있다고 급선회하는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37

▲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풀인터뷰] 하태경 “北, 핵 숨기면 자동 제재해야”

“남북정상회담은 축제가 될 겁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확신에 찬 목소리였다. 겸손한 말투로, 조심스런 예측이라고 단서를 달긴 했지만 거침없는 강의였다. 지난 4월 중순 한 대학교 강연에서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내놓은 일종의 예언(豫言)이었다. 이는 곧 현실이 됐다. 기자가 그 자리에서 인터뷰를 부탁하자 “회담이 끝난 뒤가 어떨까요”라는 말을 남겼다.

그래서 <시사오늘>은 23일 의원회관 937호를 찾았다. 현 국회 제일의 북한 전문가로서 여야 모두에게 이견(異見)이 없는 인물, 하 최고위원을 만나기 위해서다. 하 최고위원에게 향후 한반도의 정세, 바른미래당과 보수의 미래, 그가 추구하는 정치에 대해 들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36

▲ 오는 6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발(發) 노이즈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사실을 공표했다. ⓒSK증권

[북미정상회담 취소] 韓 증시 단기 충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12일 싱가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정상회담을 지난 24일 밤 전격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소식이 전해진 뒤 국내 증권가는 회담이 취소하게 된 원인, 향후 우리 증시에서 나타날 신호 등 저마다의 분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25

▲ ‘여성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성별 관계없는 국가 보호를 요청한다’는 청원에 답한 이철성 경찰청장(왼쪽)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중앙)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이달의 국민청원] ‘여성도 대한민국 국민’ 청원에 폭발적 관심…자주포 폭발사고 피해 장병 지원 요청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온라인상의 ‘광화문 광장’이다. 현실적으로 해결 가능한 청원은 많지 않지만, 현 시점에서 국민들이 어떤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때문에 <시사오늘>은 지난 한 달 동안 국민청원 게시판에 어떤 청원이 제기됐는지를 살펴보면서 ‘민심(民心)’을 추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38

▲ 정치권에서는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 시사오늘

[피노키오 여론조사] 그들은 진짜 여론을 알고 있을까?

이미 게임은 끝났다. 아니, 어쩌면 시작도 전에 승부는 결정돼 있었는지도 모른다. 여론조사 결과만 보면 그렇다. 하루에도 몇 개씩 쏟아지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여당(與黨)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는 모양새다.

<한국갤럽>이 5월 16~17일 수행해 18일 공개한 자체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1%를 획득해 11%를 얻는 데 그친 자유한국당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그 뒤를 이은 바른미래당(6%)과 정의당(4%), 민주평화당(0.2%)은 아예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지방선거 예측에 유의미한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지역별 조사에서도, 민주당은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30

▲ 25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4월 국내 면세점 전체매출은 15억2423만달러(약 1조6450억원) 규모로 지난해 4월 8억8921만달러(약 9600억원) 대비 71.4% 증가했다. ⓒ 한국면세점협회

면세점 매출 고공행진…두달 연속 15억 달러대 기록

국내 면세점 매출이 되살아나고 있다.

25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4월 국내 면세점 전체매출은 15억2423만 달러(약 1조6450억원) 규모로 지난해 4월 8억8921만 달러(약 9600억원) 대비 71.4% 증가했다.

지난 3월 매출(15억6001만 달러)에는 2.3% 감소했지만 역대 2위를 기록한 수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32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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