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조이맥스, ‘윈드러너Z’ 정식 출시…넥슨, ‘오버히트’ 일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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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조이맥스, ‘윈드러너Z’ 정식 출시…넥슨, ‘오버히트’ 일본 서비스 개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5.29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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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조이맥스, ‘윈드러너Z’ 정식 출시

㈜조이맥스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Z for kakao’가 29일 양대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윈드러너’ IP(지적재산권)를 근간으로 제작된 윈드러너Z에서는 이용자 4명과 함께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보스전’, ‘챔피언쉽’, ‘길드 배틀’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넥슨, ‘오버히트’ 일본 정식 서비스 개시

넥슨은 29일 인기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오버히트’를 일본 양대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앞서 넥슨 측은 일본 지역 공략을 위해 별도 개발 조직과 운영 인력을 구성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오버히트는 지난 28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직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그랜드체이스’, 신규 치유형 영웅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29일 신규 SS등급 치유형 영웅인 ‘라임’을 업데이트했다.

‘정의의 망치를 휘두르는 성기사’인 라임은 모든 기술을 구사할 때 파티원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영웅이다.

주요 기술로는 적진으로 뛰어들며 큰 충격파를 발생시켜 공격하는 ‘홀리스매쉬’, 축복을 통해 해로운 효과를 정화시키는 ‘글로리’, 거대한 망치를 적들에게 떨어뜨리는 ‘리베레이션’ 등이 있다.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9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새로운 클래식 카드로 불펜 투수 10명(정대현, 조웅천, 정재훈 등)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다양한 선수팩에서 얻을 수 있는 ‘스피릿 카드’를 사용해 클래식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교정 시스템’에 ‘되돌리기’ 기능 도입 △골든글러브 브로치(1~3단계) 추가 △변화구, 수비 등급 확장 등 편의성 개성을 위한 사안들도 업데이트됐다.

네오위즈 ‘블레스’, 스팀 플랫폼서 글로벌 서비스 돌입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가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오위즈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출시 전 테스트 단계인 얼리엑세스 버전을 출시한다. 앞서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는 파운더스팩을 판매하기 시작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기원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블레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얼리엑세스 출시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전 세계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글로벌 서비스 박차

선데이토즈가 인기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을 해외 시장에 출시,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퍼즐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의 해외 버전은 ‘위 베어 베어스 매치3 리페어즈’(We Bare Bears Match3 Repairs)라는 타이틀로 서비스된다.

게임빌, 기대작 ‘엘룬’ 국내 CBT 성료

게임빌이 자체 개발 신작 ‘엘룬’의 국내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주간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성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 설문조사에서는 80%가 넘는 유저들이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특히 유저들은 엘룬이 강조한 캐릭터 디자인, 스킬 이펙트, 전략성에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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