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31일 오전 아파트투유 사이트에 접속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예비 청약자들은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때아닌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아파트투유는 부산, 경기 등 전국 7곳의 신규 청약접수를 받았다. 그러나 사이트 접속 불가능으로 말미암아 이용자들의 청약에 차질이 생겼다.
아파트투유 측은 당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량이 많아 인터넷 청약이 힘드니 청약통장 개설은행 지점 창구를 이용하거나 잠시 후 이용해 달라”고 공지했다.
이후 10시 31분 경 홈페이지를 복구하면서 “우리은행 청약통장 가입고객은 우리은행 지점 창구를 이용하시거나 잠시 후 다시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다”고 재차 공지했으나 10시 41분 현재 접속 불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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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바꾸고나서 문제 많아졌어요
불안해서 이용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