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경영평가대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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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경영평가대회’ 개최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6.01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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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31일 강원도 쏠비치호텔에서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경영평가대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1일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쏠비치호텔에서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영평가대회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을 비롯해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기준(2017년)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결과 우수금고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경영종합평가 부문에는 △최우수상 신촌새마을금고 △우수상 서울은평새마을금고·오류1동새마을금고 등이 수상했고,  개선도평가 부문 △우수상 강남영동새마을금고·종로중앙새마을금고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과 더불어 금고의 건전 성장을 위한 준법 및 윤리경영특강도 함께 실시됐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금고역사 반세기를 넘어선 지금 우리는 백년대계의 초석을 놓아야 할 때이며, 조직에는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해 경영투명성과 재무건전성을 튼튼히 해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금융협동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JT친애저축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기예금 특별판매(이하 특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 특판 실시

JT친애저축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기예금 특별판매(이하 특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를 직접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리는 기존보다 0.1%p 인상된다. 이에 따라 12개월 만기 시 연 2.6%, 24개월 이상 만기 가입 시에는 최대 연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상품 금리는 저축은행 업계 평균 예금 금리뿐만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및 시중은행 금리를 웃도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과 비교 시 최대 0.4%p, 4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12개월 만기 상품보다는 최소 0.6%p에서 최대 1.3%p 높다. 특판 한도는 총 300억 원으로 조기 달성 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상기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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