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개봉 기념으로 움직이는 액션타퍼 음료컵과 마그넷을 붙일 수 있는 틴버킷이 포함된 ‘쥬라기월드 콤보’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쥬라기월드 콤보는 팝콘과 음료 2잔과 2종류의 굿즈로 구성됐다.

쥬라기월드 A콤보는 액션타퍼 음료컵이 포함됐으며, 음료컵 상단에는 공룡 장난감이 장난감 자동차처럼 앞으로 굴러가는 형태의 액션토이가 부착됐다. 쥬라기월드 B콤보에는 팝콘 등을 담을 수 있는 사각형의 틴버킷과 세 종류의 공룡 마그넷이 함께 제공된다.

쥬라기월드 액션토이와 마그넷은 다양한 종류의 공룡으로 모두 영화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에 나오는 벨로시 랩터, 티라노사우르스 등을 모델로 했다. 이번 쥬라기월드 콤보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부터 영화 ＜쥬라기공원＞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공룡들이 포함돼 가족, 연인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부터 판매되는 쥬라기월드 콤보는 각각 1만3500원과 1만5500원, 액션타퍼 단품은 8000원, 틴버킷&마그넷 단품은 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