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인플루언서' 활용한 마케팅 채널 다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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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인플루언서' 활용한 마케팅 채널 다변화 나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6.0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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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SNS 스타로 불리우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영상 제작 및 온라인 몰 기획전 등으로 마케팅 채널 다변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SNS 스타로 불리우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영상 제작 및 온라인 몰 기획전 등으로 마케팅 채널 다변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4일 뷰티 인플루언서 '상아튜브'와 손잡고 2차 동영상 바이럴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인플루언서 상아튜브는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의 신제품 및 메이크업 노하우 소개와 함께,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신규로 선보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EBA' 소개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았다.
 
촬영 영상은 6월 말 제작완료 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갤러리아 온라인 몰에서는 관련 상품으로 구성된 상품 기획전을 별도로 진행해 매출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마케팅 관계자는 "유튜버 세대로 불리우는 젊은 고객 층을 타겟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지속 시행, 당사의 SNS 채널 활성화 및 온라인 몰 매출과 연계되는 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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