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부산모터쇼,이것이 미래차 트렌드다…韓·獨·日 친환경차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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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부산모터쇼,이것이 미래차 트렌드다…韓·獨·日 친환경차 3파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6.0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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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토요타는 7일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5세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2018 부산모터쇼]이것이 미래차 트렌드다…韓·獨·日 친환경차 3파전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모델들이 대거 전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선보여진 친환경차는 기아차 '니로 EV'를 비롯해 토요타 플래그십 세단 '아발론 하이브리드',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의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E 300 e',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 등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89

▲ 경남 창원 대상공원 위치도 ⓒ 창원시청

창원 대상공원 사업자 선정 논란…지방선거 후가 문제다

경남 창원 대상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6·13 지방선거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치권에서 날아든 불씨가 건설사 간 대결로 번지는 분위기다.

지난달 8일 창원시는 대상공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창원시가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사업 강행 의사를 드러낸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72

▲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임박했지만, 소위 ‘월드컵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수혜 가능성은 낮게 점쳐지고 있다. 오는 12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 등 정치 이슈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관련 업종에서의 마케팅이 예전만큼 주목을 끌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월드컵 특수, 이제는 옛말?…월드컵주 시장반응 ‘시큰둥’

7일 전 세계의 축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까지 정확히 1주일 남았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주식시장에서 소위 ‘월드컵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의 기세는 뭔가 ‘2% 부족함’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가 이전에 비해 확연히 낮아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5~6월 들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6·13 지방선거 등 굵직굵직한 정치적 이슈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외려 남북 경제 협력(이하 남북경협) 테마주에 시장 관심이 더 집중된 것도 일정 부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88

▲ 한샘 CI ⓒ 한샘

한샘의 '형설지공'…위기 속 임직원 복리후생·R&D 투자↑

한샘이 연이은 악재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주목된다. 하지만 선언적이 아닌 실질적 기업문화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은 2017년 매출 2조625억1451만 원, 영업이익 1405억4531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 2조 원 클럽 입성에는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오히려 4.22%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6.37% 감소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87

▲ 지난 5일 LS엠트론 전주사업장을 방문한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드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 LS그룹

구자열 회장, LS그룹 CTO 기술협의회서 ‘스마트 R&D’ 기반 디지털 혁신 진두지휘

LS그룹은 지난 5일 전북 완주군 LS엠트론 전주사업장에서 구자열 회장을 비롯해 이학성 ㈜LS 사장, 김연수 LS엠트론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TO(최고기술책임자) 10여 명이 참여한 기술협의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LS그룹의 R&D 전략과 디지털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기술협의회는 현장을 중시하는 구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주요 사업장 방문 방식으로 새롭게 추진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61

▲ KT SAT이 육지뿐 아니라 해상, 공중 어디에서나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위성 서비스를 제공해 통신∙방송 미접근 지역을 개척할 전망이다. ⓒ시사오늘

KT SAT, 해상·공중 어디서나 네트워크 연결망 구축한다

KT SAT이 육지뿐 아니라 해상, 공중 어디에서나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위성 서비스를 제공해 통신·방송 미접근 지역을 개척할 전망이다.

7일 KT SAT은 충남 금산 위성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성을 통해 어디에서나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초연결 모빌리티'(hyper-Connected Mobility)를 구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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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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