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 세 번째 해외출장 마치고 일본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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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 세 번째 해외출장 마치고 일본서 귀국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6.10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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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일본 방문하며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미팅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달 31일 홍콩으로 해외출장을 떠났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을 거쳐 10일 오전 귀국했다. 사진은 올해 첫 해외출장을 마치고 지난 4월 7일 귀국하는 이 부회장 모습. ⓒ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열흘간의 해외일정을 마치고 10일 오전 일본에서 귀국했다.

지난달 31일 홍콩으로 해외출장을 떠났던 이 부회장은 그간 일본 우시오(Ushio) 전기, 야자키(Yazaki) 등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나 전장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시오전기는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영상기기 등을 생산하는 특수 광원 전문 회사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07년 당시 우시오전기 회장을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 초대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 부회장은 3월 말 유럽과 캐나다 출장에 이어 지난달 초 중국과 일본을 잇달아 방문했다.

특히, 비야디(BYD) 회장 등을 만났던 중국 출장 당시엔 선전(深圳) 현지의 샤오미 매장을 둘러보는 장면이 웨이보 등에 올라와 재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홍콩·일본 출장을 통해 이 부회장의 신사업 구상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한편, 지난 4일 삼성전자는 AI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다니엘 리 펜실베니아대 교수의 ‘삼성리서치(SR)’ 영입을 발표했었다. 또한, 지난 5일엔 데이비드 은 삼성넥스트 사장을 최고혁신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CIO)로 임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향후 이 부회장과 삼성전자의 신성장 동력 발굴은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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