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온라인 검색량 1위 안철수…“당선 예고˝ vs ˝대표성 없다˝
바른미래당이 6·13 서울시장 선거 판세를 낙관했다.
안철수 미래캠프 김철근 대변인은 11일 "네이버 트렌트 1등, 대세는 이미 안철수 후보"라고 자신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SNS 발달의 영향으로 선거의 표심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지고 있다"며 "국내 검색포털서비스 1위인 네이버 트렌드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의 검색량이 연일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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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건강 어떠세요①한화 김승연]강골 아이콘→호흡계 이상설
1952년생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재벌가 총수 가운데 비교적 젊은 축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은 과정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꾸준히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인물이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12년 차명 소유회사의 빚을 갚아주기 위해 3000여억 원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징역 4년 및 벌금 51억 원을 선고 받았으나, 4차례의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통해 구치소 생활을 일찌감치 마무리한 바 있다.
김 회장이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 데는 폐 수술 등 갑작스런 건강악화가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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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CEO]대우건설 김형 "NEW대우건설 위한 변화 추진"
김형 대우건설 신임사장이 11일 공식 취임했다.
김 신임사장은 이날 대우건설 본사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변화의 시기에 와부 인사 사장이 선임된 것에 대해 대내외 기대와 함께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안팎의 여러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과거 1등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던 자랑스런 대우건설을 재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새로운 대우건설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그 영광의 길에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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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패션·뷰티’ 대세…‘먹거리’ 약세
2018 상반기 홈쇼핑 업계에서는 패션과 뷰티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다만 최근 ‘먹방’·’쿡방’ 등이 인기를 끈 것에 비하면 가정간편식 등 식품군은 순위권에서 벗어났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를 추구하는 소피패턴)와 ‘건강미’(건강한 아름다움 추구)소비 트랜드가 확산되며 패션·뷰티 관련 상품들이 판매량 상위 1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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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이어 'AR 스티커' 추가한 LG전자, 차이는?
최근 LG전자가 G7 ThinQ에 새로운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면서 앞서 AR 기술을 적용한 삼성전자, 애플과의 차이에 귀추가 쏠린다. 다만 일각에선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 제시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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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