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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선거전날 민주당·바른미래당 영남행
한국당은 이재명 고발 검토
2018년 06월 12일 17:12:58 김병묵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선거전날인 12일 대구에서 지원유세를 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지도부, 선거전날 PK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막판 유세 지원을 영남에 집중했다.

지방선거전날인 12일 민주당 지도부는 부산 오거돈 시장 후보와 해운대를 윤준호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울산 유세를 이어가는 등 영남권 표심 잡기에 나섰다. 앞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초기에도 민주당 지도부는 부산을 찾은 바 있다.

추 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 북한과 미국은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70년간 이어온 냉전과 분단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평화와 번영, 상생을 위한 세기적인 결판을 시작했다"며 "평화로 번영을 만들고 평화로 부산을 부활시킬 수 있도록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의 진심을 믿어줄 것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오늘은 이곳 부산을 위해, 오거돈을 위해,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새벽 비행기를 타고 이곳 부산에 왔다"며 "저의 간절함을 봐서라도 이 오거돈 후보가 당선되어서 당선증 들고 당 대표 추미애가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겠는가"라고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영남 일정을 끝내고 대구, 대전, 서울에서 차례로 대규모 유세 행사를 연다. 부산에서부터 경부선을 타고 서울 명동으로 올라와 '피날레 유세'를 열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밤늦게까지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전국 유권자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한국당, 김부선 법률대응단 구성해 이재명 고발 검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2일 여배우 김부선 스캔들과 관련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한국당은 30여명의 법률대응단을 구성해 (이 후보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률적으로 김 씨의 주장대로라면 이 후보는 명백하게 형법상 협박죄와 무고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에 해당한다”며 “개인의 인격권을 말살하는 권력 갑질의 정점에 서 있는 이 후보를 용납해선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가 이번 스캔들에 대해 의혹을 부정하고 있는데, 이는 공선법상 허위사실유포”라며 “권력을 등에 업은 이 후보의 치졸한 갑질과 범죄행위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반드시 표로 심판해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홍준표 한국당 대표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지사 선거는 국민 여러분들의 도덕성 판단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이 후보를 겨냥해 “이런 후보를 당선 시킨다면 선거 무용론이 일반화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선거전날 TK에 총력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는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전 경북 안동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유 대표는 오전에만 상주와 구미까지 TK 3개 지역을 누볐다. 

유 대표는 안동 유세에서 "자유한국당이 대구경북을 인질로 삼아 어떤 정치를 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시지 않았나"라며 "자유한국당으로 과연 우리 대구경북의 정치를 똑바로 세울 수 있나. 여러분이 내일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구미 유세에서 "이제까지 해온 대로 빨간 옷, 2번만 뽑으면 과연 경북이 변할 수 있겠나"라고 물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하고 있는 저런 썩어빠진 정치로는 우리 대구경북이 부끄러워서 살 수가 없다. "이제 제대로 TK정치를 바꿔봐야 한다"고 호소했다.

유 대표는 또한 "자유한국당은 변하지 않으면 결국 소멸될 수밖에 없는, 보수라고 말도 못 붙이는 낡은 수구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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