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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게임빌 '자이언츠워']'탐사' 통해 약탈·채집…"지루함이 없다"
2018년 06월 13일 01:42:27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게임빌이 상반기 마지막 신작인 ‘자이언츠워’를 지난 12일 글로벌 양대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특히 CBT(Closed Beta Test) 기간 중 북미 이용자들에게 반응이 좋았었기에 글로벌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자이언츠워 메인 이미지. ⓒ게임빌

먼저 자이언츠워의 그래픽 부문을 살펴보면 최근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타 모바일게임과 달리 아기자기하고 직관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이는 자이언츠워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게임인 만큼, 특정 지역의 취향에 국한되지 않기 위해서다.

실제 기자가 해당 게임을 처음 접했을 당시에도, 자이언츠워는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를 연상케 했다. 포트나이트는 특유의 카툰식 그래픽과 건설이라는 컨텐츠로 인해 국내보다는 북미·유럽 등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게임이다.

이와 관련 게임빌 측은 “자이언츠워의 개발사 ‘싱타’는 컴투스 출신 개발진이 주축이 된 회사”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게임빌·컴투스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이기에, 글로벌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신작이다”고 설명했다.

   
▲ 일반 전투 스크린샷. ⓒ게임빌

아울러 자이언츠워는 히어로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지닌 히어로 육성형 RPG(역할수행게임)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탐사’라는 독특한 진행 방식을 보유하고 있다. 탐사는 기존 RPG의 스테이지 방식에서 탈피, 심플함을 모토로 한 자이원츠워만의 진행 방식이다.

특히 이용자들은 탐사를 통해 타겟 보스 공략과 히어로 퀘스트, 약탈, 채집, 제작, PvP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반복되는 탐사로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3번째 지역부터는 빠른 성장과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피버’ 기능을 탑재하기도 했다.

다만 아쉬움도 존재한다. 골드(게임재화)만 있다면 무한정 탐사를 실행할 수 있지만, 콘텐츠의 등장이 지나치게 무작위였던 것. 그리 인내심이 좋지 못한 기자였기에, 히어로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탐사를 계속해서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적을 처리하지 못한 채 퀘스트 포기 버튼을 클릭하기도 했다.

   
▲ 자이언트 전투 스크린샷. ⓒ게임빌

이외에도 자이언츠워에는 다른 이용자들과 서로 자원을 뺏을 수 있는 ‘약탈 시스템’이 반영돼 있다. 해당 콘텐츠는 자원을 생산하는 공간이자, 약탈의 대상이 되는 공간인 ‘베이스’를 통해 이뤄진다. 이용자들은 다른 이용자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히어로의 육성과 방어타워, 자이언트 업그레이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이언트 전투의 경우 일반 전투와 달리 7명의 히어로를 투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나아가 파티 구성과 후발 히어로 투입 타임, 스킬과 필살기 사용 타이밍 등 다양한 요소가 가미된 만큼, 이용자들은 전략성 역시 체험 가능하다.

게임빌 측은 “자이언츠워의 슬로건을 해당 게임의 특징을 짧고 간결하게 담아낸 ‘싸워! 키워! 자이언츠워’로 정했다”면서 “수집형 RPG의 핵심 재미 포인트를 담아낸 슬로건으로 이용자들에게 쉽게 각인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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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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