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15일은 한풀 꺾였던 더위가 다시금 재차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 지방의 기온은 크게 오르겠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8도, 광주가 29도, 대구 25도 등을 기록하며 예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 일부 지역은 아침 한때 비가 오는 것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을 기록하는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이 무척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이나 어린이 등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외출을 삼가거나 혹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거나 양산, 선글라스 등을 챙겨 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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