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18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수립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예탁결제원, ‘2018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수립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6.18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4차 산업혁명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바람직한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혁신기술위원회’ 및 ‘혁신기술자문위원회’를 합동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혁신기술위원회는 내·외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예탁결제원의 ‘2018년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을 확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올해 안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파일럿사업을 완료하고, 채권장외결제업무에 대한 블록체인 개념검증 사업을 올 9월 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챗봇,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인공지능 등 다양한 혁신기술에 대한 업무 적용 가능성도 적극 검토해 수용할 방침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혁신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해 예탁결제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에 따른 편익이 궁극적으로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