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국내 신용카드 발급 4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왕대박 경품 페스티벌’ 대상 당첨자에게 현대자동차 SUV 최신모델인 코나(KONA) 증정식을 지난 15일 현대자동차 을지로지점에서 무사히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 1월부터 4월 말까지 총 30만 명의 고객이 응모했다. 이 중 총 4000명의 고객이 △현대자동차 소형 SUV KONA △LG OLED 65인치 TV △LG 코드제로 A9 청소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받았다.
이날 증정식에는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과 윤패트릭 비자 코리아 사장이 함께 참석해 당첨자에게 직접 축하 인사와 경품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벤트에 당첨된 장용석씨는 “대상으로 당첨돼 매우 기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준 하나카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비자와 하나카드가 함께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역사를 만든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비자와 함께 대한민국 신용카드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남겼다.
이어 윤패트릭 비자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하나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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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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