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세계 난민의 날’ 맞아 419개 스크린서 공익광고영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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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세계 난민의 날’ 맞아 419개 스크린서 공익광고영상 상영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6.1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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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롯데시네마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공익광고영상을 서울·경기지역 61개 영화관 419개 스크린을 통해 19일부터 송출한다고 밝혔다.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한국인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광고영상을 서울·경기지역 61개 영화관 419개 스크린을 통해 19일부터 송출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송출되는 이번 공익캠페인 영상은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의 정우성 친선대사가 출연해 난민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014년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 광고를 시작으로 전국 멀티플렉스 중 유일하게 지속적인 공익캠페인을 시행해 왔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공익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해당 공익캠페인 홍보 영상을 송출하게 됐다”며 “영상 송출뿐만 아니라 당사가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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