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아이들의 꿈마루’ 2018년 1호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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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아이들의 꿈마루’ 2018년 1호 센터 오픈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6.19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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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꿈나무들의 둥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아이들의 꿈나무’ 2018년 1호 센터 리모델링 개소식에 참석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18일 ‘아이들의 꿈마루’ 2018년 1호 센터 리모델링 개소식을 서울 양천구 꿈나무들의 둥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들의 꿈나무’는 삼성증권이 지난 2014년부터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교육을 위한 기자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첫 리모델링한 지역아동센터는 양천구 등촌동 ‘꿈나무들의 둥지’ 지역아동센터다. 오래된 벽지·바닥 등의 환경과 노후화된 교육 기자재로 아동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 왔다. 삼성증권은 화장실, 주방 등을 낡은 공간을 리모델링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유영덕 지역아동센터 관장 등 기관 관계자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석했다.

구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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