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 통해 사회공헌 고도화
스크롤 이동 상태바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 통해 사회공헌 고도화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6.19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 방준혁 “보다 큰 사회적 가치 실현하겠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 출범식에 참석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모습. ⓒ넷마블

넷마블이 넷마블문화재단을 출범시키고, 그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고도화한단 방침이다.

19일 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는 물론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개발하고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게임 기업으로서 지닌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해온 △문화만들기(게임문화체험관) △인재키우기(게임아카데미) △마음나누기(기부 및 봉사활동)에서는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는 2020년 신사옥 완공 시기에는 게임 박물관을 비롯 도서관, 게임 캐릭터 공원, 게임아카데미 등 교육기관도 설립함으로써 재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지난 1월 열린 출범식 현장에서 “글로벌 게임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넷마블은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하며,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첫걸음을 내딛는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창사 초기부터 지속해온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방 의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의 초대 이사장직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넷마블은 임직원참여활동 역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바자회, 명절나눔경매, 봉사활동 등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기부 시 임직원이 모금한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지원해 2배로 전달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도 실시 중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