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광고선전비 '펑펑' 쏟아 붓는 LCC 업계…글로벌로 쭉쭉 뻗어가는 게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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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광고선전비 '펑펑' 쏟아 붓는 LCC 업계…글로벌로 쭉쭉 뻗어가는 게임업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6.2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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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국내 LCC 업체들이 실적 증가세에 발맞춰 광고선전비 부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김포공항 전경. ⓒ 뉴시스

광고선전비 '펑펑' 쏟아 붓는 LCC 업계…기부금은?

국내 LCC 업체들이 실적 증가세에 발맞춰 광고선전비 부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업체의 경우 수익 제고 전략에 몰두한 나머지 사회 공헌을 위한 기부금 지출에는 인색한 모습을 드러내며 그 의미를 반감시키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50

'보편요금제', 5G 투자냐? 요금 규제냐?…딜레마 빠진 이통사

보편요금제 도입 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통신 업계에는 '5G 투자'와 '요금 규제'라는 딜레마에서 빠진 모양새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편요금제 도입 근거 마련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40

▲ SK건설은 필리핀 정부와 총 사업비 약 2조20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왼쪽부터 류병선 서희건설 부사장, 주양규 SK건설 부사장,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알폰소 쿠시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 ⓒ SK건설

필리핀에 꽂힌 건설업계…'재정리스크' 우려 제기

국내 건설업계가 필리핀 수주에 집중하는 것과 관련, 필리핀 정부 등 발주처 재정 악화에 따른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지난 5일 해외건설협회는 필리핀 상공부 산하 해외건설위원회와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방한 일정 중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 건설업체의 필리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공식 채널 구축 작업의 포석으로 알려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21

▲ 정인화 의원이 포스코 차기 회장 선출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시사오늘(사진=정인화 의원실 제공)

포스코 차기 회장 선정…˝문재인 정부 낙하산 인사는 안 돼˝

포스코 차기 회장 선정을 두고 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의 입김이 작용된 낙하산 인사는 더는 그만 돼야 한다는 견해다.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은 20일 “차기 포스코 회장은 내부인사로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간에 현 (문재인)정부 실세와 연관된 몇몇 외부인사가 유력한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낙하산이 아닌 조직에서 능력으로 인정받는 포스코 출신이 회장이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54

▲ 암화화폐 거래소 빗썸이 20일 새벽 해킹으로 인해 35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 현재 거래소 내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다. ⓒ빗썸 공식 홈페이지 캡쳐

‘충격’ 빗썸도 털렸다…해킹 피해 금액 350억

암호화폐 시장에 또 하나의 악재가 닥쳤다.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의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것이다. 해킹 피해로 인해 탈취당한 암호화폐의 규모는 무려 3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20일 오전 “어제 늦은 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약 350억 원 규모 일부 암호화폐가 탈취당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긴급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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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 소개 스피치 중인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펄어비스

'국내는 좁다'…글로벌로 쭉쭉 뻗아가는 게임업계

게임업계가 글로벌 시장을 향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북미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함으로써 경쟁력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자체 행사인 ‘인투 디 어비스’(Into the Abyss)를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인투 디 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버전’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를 앞두고 북미 이용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59

▲ 유통 맞수로 불리는 롯데·신세계 그룹은 향후 ‘지역 상생’ 문제를 두고 적잖은 어려움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지선 후 '더 답답해진' 롯데·신세계 복합쇼핑몰…해법은?

유통 맞수로 불리는 롯데·신세계 그룹은 향후 ‘지역 상생’ 문제를 두고 적잖은 어려움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 그룹이 추진했던 복합쇼핑몰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난제에 부딪혔다. 대표적으로 골목상권 침해와 교통난을 지적하며 지역 주민들이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 이런 이유로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의 대규모 복합쇼핑몰 사업장은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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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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