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다용도 페인트 '센스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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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다용도 페인트 '센스탄' 출시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18.06.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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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용도 우레탄 페인트 제품 '센스탄', '센스탄 속건' 출시 ⓒ KCC

KCC는 다용도 우레탄 페인트 제품 '센스탄', '센스탄 속건' 등 고기능성 페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석고보드, 철재, 목재 등 모든 소지에 도장 가능하게 설계돼,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손쉽게 칠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는 게 KCC의 설명이다. 부착력이 우수해 기존 도막이 우레탄이든, 에폭시든, 아크릴이든 상관 없이 바로 발라만 주면 된다. 소지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젯소, 부착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 등을 칠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다.

이처럼 편의성을 강화했지만 제품 품질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변색, 퇴색 등이 적고 초기 색상과 외관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데다, 단색 계열 솔리드, 금속 느낌의 메탈릭 등 다양한 색상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센스탄 속건은 일반 우레탄 제품에 비해 건조 속도가 약 2배 가량 빠르다. 간판, 도장샵, 각종 실내외 시설물 등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KCC 측은 "출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페인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편의성을 강화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의 트렌드를 마케팅에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장 분석을 통한 제품 개발로 국내 대표 페인트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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