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검경수사권 조정합의문 서명
[정치오늘] 검경수사권 조정합의문 서명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06.21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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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민주당 당대표 출마 시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담화 및 서명식'. (왼쪽부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박상기 법무부 장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뉴시스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합의문 서명…여야 ´환영´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에 서명했다. 경찰에 1차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넘기는 것이 골자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과 지난해 대선에서 모두 검경 수사권 조정을 핵심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이에 대변인 총사퇴로 논평을 내지 못한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여야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경수사권 조정 합의를 환영한다˝면서 ˝특히 경찰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 점은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도 같은 날 ˝경찰·검찰이 합의한 초안으로서 큰 의미가 있고 사법경찰관의 1차적 수사 종결권 등 진일보했다˝라고 호평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도 이날 ˝(경찰은)마냥 쾌재를 부를 것이 아니라 그간 저질러왔던 공권력 남용 등의 행태에 대해 자성을 선행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행정안전부와 법무부가 합의를 통해 이같은 조정안이 나오게 된 것은 우선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 당대표 출마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경기안양만안·5선)은 21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 당대표 출마 결심을 굳혔냐는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큰 구상을 당이 떠받치고 할 일들을 해나가는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온몸을 던져서 정치적 역량을 총 결집시키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답했다. 사실상 당대표 출마 의지를 확인한 셈이다.

이어 이 의원은 이어 ˝당대표가 된다면 모든 방법들을 다 동원해서 대한민국을 한 단계 올리는 ‘업그레이드 코리아’라는 모토를 통해 당이 해야 될 일을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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