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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동진 "줄기세포 가슴성형 성패는 생착률이 관건"
생착률 높으면 반영구적으로 볼륨 유지 가능
2018년 06월 23일 11:16:15 설동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SC301의원 신동진 원장. ⓒSC301의원

무더위와 함께 신체 부위가 드러나는 노출패션의 착용이 늘어나면서 여성들 사이에 체형, 그 중에서도 가슴 부위의 볼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빈약한 가슴을 크게 보이기 위해 가슴성형을 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가슴성형은 기존 인공보형물 삽입수술에서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진화해 가는 중이다. 보형물 삽입술은 비용이 적게 들고 볼륨감 개선효과가 금세 나타나 선호되지만 이물감을 느낄 수 있고 시술 후 10년 정도 지나면 약 40%에서 보형물 파열이나 보형물 주위조직이 테니스공처럼 단단해지는 구형구축이 일어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아직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 탓에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또 줄기세포가슴성형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엉뚱한 시술을 하는 의료기관도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를 창립한 SC301의원 신동진 원장을 만나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줄기세포가슴성형의 정확한 내용과 시술 시 주의할 점, 지방이식가슴성형과 차이점 등에 대해 알아봤다.

줄기세포가슴성형과 지방이식가슴성형의 차이는

지방이식가슴성형은 자기 복부나 허벅지의 지방을 빼 가슴에 바로 이식하는 시술이다. 반면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이렇게 추출한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분리, 순수한 지방과 최적의 비율로 배합 가슴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이러한 시술은 줄기세포의 조직재생 및 증식 효과에 힘입어 생착률이 70%를 상회, 시술에 대한효과가 높고 지방조직이 괴사되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줄기세포성형 후 살이 빠지면 가슴볼륨도 작아지는가

일반적으로 살을 뺄 땐 얼굴살이 가장 먼저 빠지고 최후에 뱃살이 빠진다. 가슴살은 뱃살보다 조금 앞서 빠진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의 경우 시술 전 오히려 뱃살을 찌게 하는데 가슴조직에 이식할 양질의 지방을 채취하기 위해서다. 이후 가슴성형과 동시에 상당량의 뱃살이 가슴으로 이식한다.

생착된 후엔 체형미를 다듬기 위해 복부의 살을 빼게 되는데 얼굴살과 가슴살이 빠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동량은 적절히 하고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 위주로 특수 다이어트를 시행하면 도움이된다.

일단 가슴에 새로 안착한 지방은 반영구적으로 생착돼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평생 일정 수 이상 지방세포 개체 수를 유지하게 된다.

줄기세포가슴성형 후 볼륨 유지 효과 기간은

인공보형물은 부작용이 생겨 빼지 않는 이상 평생 볼륨 유지효과가 평생 지속된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의 경우는 시술 3개월 후의 볼륨이 평생 지속된다고 보면 된다.

적정 수 이상의 지방량과 줄기세포 수를 확보해 최단시간에 적재적소의 유방조직에 이식할 경우 70%이상이 살아남아 충분한 볼륨을 유지하게 되어 있다.

줄기세포가슴성형 시술 시 주의할 점은

무엇보다 첨단 줄기세포 추출장비와 10년 이상 장기간 시술경험이 축적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자인 의사가 줄기세포를 섬세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고, 시술현장에서 노하우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줄기세포 수가 필요량보다 적거나 지방의 순도가 떨어진다든지, 신속하게 줄기세포를 이식하지 못할 경우 생착률이 10~20%로 저조하게 되는 만큼 셀카운터로 이식되는 줄기세포의 수와 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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