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SK㈜ C&C, 동반성장지수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KT, 글로벌 5G연합체 핵심 멤버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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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SK㈜ C&C, 동반성장지수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KT, 글로벌 5G연합체 핵심 멤버로 참여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6.2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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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주식회사, 동반성장지수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SK㈜ C&C는 지난 27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 동반성장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17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2017년 한해 동안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대상 기업 185개사 중 28개 기업만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하여 매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SK㈜ C&C는 비즈니스 파트너(BP)사를 위한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특허출원∙기술임치 지원 등의 기술 지원∙보호 △특허개방 △BP사 CEO 대상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찾아가는 BP 현장 세미나 등 대∙중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SKT, 글로벌 5G연합체 핵심 멤버로 참여

SK텔레콤은 글로벌 5G 통신사 연합체 'O-RAN얼라이언스'(이하 O-RAN)에 핵심 멤버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O-RAN 총회에서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원장이 이사회 멤버로 선출됐다.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은 AT&T, NTT도코모, 차이나모바일, 도이치텔레콤 등 세계 대표 통신사들이 5G 기술 개방·협력·공유를 위해 지난 2월 만든 단체다. 이 단체는 각 회사들이 보유한 기술을 외부에 공개하고, 통일 규격을 만드는 등 5G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한다.

SK텔레콤은 O-RAN 회원사에 △기지국에서 모은 무선 데이터 신호를 중앙 장치로 전송하는 프런트홀(Fronthaul) 기술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를 상호 연동하는 개방형 기술 등을 우선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데이코, 2018 PCBC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선봬

삼성전자는 데이코와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 '2018 PCB(Pacific Coast Builder Conference)에 참가해 프리미엄 주방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PCBC는 건축가, 디자이너 등 1만5000명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주거공간에 대한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 '셰프컬렉션'을, 데이코는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컬렉션'과 '헤리티지'를 중심으로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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