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홈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최근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캉구점프슈즈(Kangoo Jumps Shoes 이하 캉구점프)가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6월 30일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을 시작으로 7월 판교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힌 것.
올해 국내 첫 런칭 후 피트니스 업계는 물론, 홈트레이닝 등 운동과 건강에 관심 있는 현대인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캉구점프슈즈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충격이 적은 신발로 유명하다.
특히 1시간에 1200kcal라는 폭발적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에 캉구점프슈즈는 △성인이나 청소년이 사용 가능한 표준형 KJ-XR3 △어린이나 사춘기 직전 10대들을 위한 KJ-Power Shoe △익스트림 스포츠를 원하며 체중이 90kg 이상인 사람들을 위한 KJ-PRO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부속품을 일찌감치 마련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는 29일부터 7월 5일까지는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7월 6일부터 13일까지는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소비자 가격보다 1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이 직접 캉구점프 슈즈를 신고 전문 강사들로부터 캉구점프 피트니스 프로그램의 기본 동작들을 배우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캉구점프 코리아 관계자는 “실내에서의 홈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에서도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조깅 및 러닝을 즐길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백화점 측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해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확보해 고객들이 캉구점프를 더욱 가까이서 만나보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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