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각 지역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원 직업 체험 및 최신 핀테크 체험이 가능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금번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에서는 체험형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일일 은행원이 돼 체험용 통장개설을 처리하는 업무 및 실제 은행원들이 사용하는 금융기기를 다뤄보고 금융사기 예방 등의 다양한 참여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오는 9일 13시부터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서울 본부를 비롯해 경기,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남 영업본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위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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